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진 애틀랜틱 항공 (문단 편집) == 노선망 == [[런던 히스로 공항]]과 [[맨체스터 공항]]을 출발하여 대서양을 건너 [[미국]]으로 가는 노선이 주를 이룬다. 런던발 국제선의 비중이 매우 높은 영국항공과는 다르게, 맨체스터에서도 대서양 횡단 노선이 몇 있다. 이는 전체 노선의 절반 이상이나 되며, 나머지 노선은 모두 [[아프리카]]나, [[동아시아]], [[인도]]로 가는 노선들이다. 그 외에도 [[런던]] [[개트윅 공항]]에서 [[쿠바]] [[아바나]]의 [[호세 마르티 국제공항]]을 위시해 카리브 해 휴양지로 가는 노선도 운행하고 있다. 한편 유럽 항공사임에도 불구하고, 유럽 내부 노선망이 전무하다. 2012년 이전에는 영국 국내 피딩 또한 [[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|BMI]]에 의존하다가 BMI가 영국항공에 인수된 후 자체 서비스인 Little Red를 시도했는데, 2015년에 접고 지금은 런던과 맨체스터 발 O&D 수요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. 버진 애틀랜틱의 동아시아행 노선은 [[홍콩 국제공항|홍콩]], [[상하이 푸둥 국제공항|상하이(푸둥)]] 뿐. 이것도 구색 맞추기에 가깝다. 창립 초기에는 [[나리타 국제공항|도쿄(나리타)]]행이 무게감이 있었으나 일본의 불황이 계속되고 델타 항공 합작 이후 대서양 노선에 집중하면서 2015년에 폐지되었다. 2022년 9월 27일 버진 애틀랜틱의 스카이팀 가입발표와 동시에 대한항공과의 [[인터라인]] 협정을 발표 시행하게 되었다. 그와 동시에 인천-런던 노선에는 대한항공 노선에 버진 애틀랜틱의 [[코드셰어]][* 2023년 3월 2일부로 스카이패스 제휴가 시작되었다. 이후 기다렸다는 듯이 뉴질랜드 오클랜드행 KE411/412편에 코드쉐어를 걸어 원래도 높은 탑승률이 치솟아버렸다.]가 걸리게 되었다.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로 인하여 화물 수송량이 증가하자, 버진 애틀랜틱 항공 [[A350|A350-1000]] 기종이 오직 화물 수송을 목적으로 [[인천공항]]을 방문하기도 했다.[* 노선은 [[런던 히드로 국제공항]] - [[인천공항]] - [[샤먼 가오치 국제공항]]. 편명은 VS672를 사용했다.][* 대한항공과 코드셰어 협정을 맺기 전까진 [[대한민국]]에 들어오는 어떠한 항공편도 버진 애틀랜틱과 [[코드셰어]] 인터라인 지원조차도 하고 있지 않았었다. 그래서 정 타고 싶으면 따로 구입해야 했으며 지금도 코드셰어만 걸려있지 인천에서는 아직 버진 애틀랜틱 노선을 탈 수 없다.] 버진 그룹에 속한 항공사들은 브랜드는 공유하지만 경영상으로는 별반 관계가 없으며 버진 그룹은 어디까지나 소수 주주의 입장에 있다. 동생 격인 [[버진 아메리카항공]]이나 [[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]]이 더 규모가 크다. 이 중 [[버진 아메리카항공]]은 2016년 [[알래스카 항공]]에 넘어갔으며,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또한 버진그룹은 10% 정도의 지분을 보유한 소수주주에 불과하다. 최대주주는 20% 정도를 보유한 [[에티하드 항공]]. 한편 2019년에는 물류 기업 등과 합작으로 단거리 피딩 향상을 위해 [[플라이비]]를 인수하였다. 2019년에는 허브 [[런던 히스로 공항]]의 확장에 맞춰 [[https://www.flightglobal.com/strategy/virgin-atlantic-outlines-huge-ambitions-for-expanded-heathrow/134351.article|영국의 제 2 국적사 지위에 걸맞는 확장 계획을 발표]]하였다. 여기에는 이전에 단항한 도쿄, 시드니, 밴쿠버 등 뿐만 아니라 서울,[* 취항하게 되면 [[대한항공]]과 코드쉐어 할 가능성이 거의 유력하다.] 싱가포르 등 새로운 장거리 노선, 그리고 특히 국내선과 유럽내 중단거리 노선 및 모스크바 노선의 확장이 포함되어 있다. 다만 전제 조건인 히스로 공항 확장이 지금은 일정 계획조차 나오지 않은 먼 훗날 이야기이다 보니 현실성이 높지는 않은 편이다. 2020년에는 거꾸로 전세계적인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 대유행으로 인하여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. 이미 관계사인 [[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]]과 [[플라이비]]가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며, 버진 애틀랜틱 또한 3천여명의 감원과 보잉 747-400의 퇴역, [[개트윅 공항]] 노선 폐지 등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. 유럽의 다른 대형 항공사들이 그나마 유럽 내 환경이 개선될 경우 역내 운항에서 재기를 노릴 수 있는 것과 달리, 온전히 장거리 노선에 집중하고 있는 버진 애틀랜틱은 유럽과 타 대륙이 모두 정상화되기 전에는 제자리를 찾기 어려운 것이 난점이다. 일단 한국에 화물 수송을 목적으로 오는 등 화물로 수익을 내려는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